[운영체제] 부팅의 과정 + 가상머신 vs 컨테이너

1. 부팅

부팅
: 커널을 메모리에 적재하여 컴퓨터를 시작하는 과정

부팅 과정
1. CPU는 컴퓨터에 전원이 들어오면 미리 정해진 특정 주소를 읽어 들여 바이오스를 실행한다.
2. 바이오스는 하드웨어에 이상이 있는지 검사하는 POST 과정을 거친다.
3. 하드웨어에 이상이 없다면 보조기억장치의 MBR이라는 영역으로부터 부팅에 필요한 정보를 읽어온다.
4. MBR에 존재하는 부트스트랩(부트로더)를 실행하여 커널의 위치를 찾아 메모리에 적재한다.

컴퓨터의 전원이 들어오면 비휘발성인 ROM에서 정보를 읽어 들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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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상머신  vs 컨테이너

가상머신
: 소프트웨어적으로 만들어낸 가상의 컴퓨터. 하드웨어 수준의 가상화 및 자원 격리를 제공한다
- 각자의 운영체제가 작동하므로 높은 격리성을 제공한다
- 큰 오버헤드로 속도가 느리거나 용량을 많이 차지한다

하이퍼바이저
: 가상머신을 만들고 실행하기 위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컨테이너
: 운영체제 수준의 가상화 및 자원 격리를 제공한다
- 경량화되어 있어 용량을 상대적으로 적게 차지한다
- 동일한 운영체제를 공유한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 다양한 컨테이너를 관리하는 것